1. 정교회 사원블라디보스토크투어 코스에는 여러 개의 러시아 정교회가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이 정교회 사원이다. 정확한 이름은 포크롭스키 주교좌 성당이다. 연해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유럽과 이슬람 양식을 혼합한 듯한 이곳은 아름다운 외관과 색감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참, 내부에 입장할 때는 반드시 입구에 준비된 두건을 착용해야 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 블라디보스토크역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시작되는 출발역임과 동시에 종착역인 이곳에서는 러시아 각지로 그리고 유럽 여기저기로 향하는 기차들이 즐비하다. 그만큼 안전 보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역을 들어갈 때도 공항처럼 X-ray 보안 검색대를 지나야 하니 당황하지 말 것. 1912년에 지어진 거라고는 상상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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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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