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2019년 9월 11일 오전 2시에 캘리포니아 구퍼티노에서 iPhone 11과 아이패드 7세대, 애플 워치 등 다양한 기기를 소개하는 2019 키노트가 개최되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내용이었지만, 아이패드 7세대, 클라우드형 게임 서비스 아케이드 등 소비자의 이목을 끌만한 깜짝 발표도 이어졌다. 소위 ‘앱등이’로 불리는 애플 마니아들도 이번 발표회에서는 새로 개발된 카메라와 저전력, A13 바이오닉 칩셋을 제외하고는 기대보다 실망이 크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iOS 13을 비롯한 애플의 정밀한 시스템은 안드로이드에서는 넘볼 수 없는 단단하고 견고함이 더해졌다고 호평을 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전자기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어느 정도 의식을..
anything 박학다식
2019. 10. 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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