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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2박3일여행

development world 2019. 7. 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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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2박3일여행


1) 도톤보리 

'오사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바로 도톤보리다. 

도톤보리 강을 따라 형성된 이 거리는 밤과 낮 가릴 것 없이 여행자들과 오사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활기가 넘치는 이곳은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간판 디자인과 다양한 거리 음식과 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오사카 최고의 트렌디 명소로 오사카2박3일여행에 제격이다.



2) 오사카성

흩날리는 벚꽃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성, 일본 영화 혹은 드라마를 통해 한 번쯤은 접했을 것이다. 바로 오사카의 상징이라 불리는 오사카성이다. 1580년대 지어진 이곳은 구마모토 성, 나고야 성과 함께 일본 3대 고성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려 8층 높이의 오사카 성은 층마다 일본의 역사와 문화 관련 다양한 전시를 담고 있어, 인스타그램 인생샷 장소는 물론 오사카2박3일 여행으로 좋다.



3)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스릴만점, 테마만점의 다채로운 놀이기구와 쇼가 가득한 나이 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움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오사카2박3일여행에 빠지면 아쉬운 곳이다.. 입장 전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 지구본 앞에서의 기념사진 한 장 빼놓지 마시고, 미리 체크인할 수 있어 개장하자마자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스페셜엔트리' 티켓 구매도 잊지 말기를.



4) 여우신사

여우신사에 가기 전에 기온시조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한국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기모노 대여 점 <유메야카타>에 들리는 것이 좋다. 오사카2박3일여행에 빠지면 안 되는 여우신사는 영화 ‘게이샤의 추억’ 속 한 장면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그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분이 기모노를 입고 방문한다. 여우신사는 죽기 전에 가야 할 세계 여행지 1001개 중 한 개로 1300년간의 역사가 있는 일본 순례길이다. 



5) 우메다 햅파이브

 저녁에 찾기 좋은 곳은 바로 오사카의 대표적인 쇼핑몰 중 하나인 우메다 햅파이브. 쇼핑몰보다는 건물 위에 있는 붉은 대관람차로 더 알려져 있다. 오사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이기 때문에 불빛이 가득한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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